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현장잇슈] 폭우가 쓸어간 집·일터, 폭염에 눈물도 말랐다…썩은 수박, 절망에 빠진 농민

연합뉴스TV 나경렬
원문보기

[현장잇슈] 폭우가 쓸어간 집·일터, 폭염에 눈물도 말랐다…썩은 수박, 절망에 빠진 농민

속보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현장 심정지 50대 사망
이번 폭우로 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과 일터를 잃었습니다. 특히 충남 예산의 피해가 컸는데요. 집이 물에 잠기고, 농민들의 일터이자 가장 큰 재산인 비닐하우스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애지중지 키운 수박은 빗물에 떠내려가거나 썩어버렸습니다. 8월 초 수확을 앞뒀던 터라 농민들의 마음은 더 아플 수 밖에 없는데요. 평화로웠던 농촌이 일상의 평화를 언제 되찾을 수 있을까요. 현장잇슈가 절망에 빠진 농민들의 가슴아픈 사연들을 들어봤습니다.

#폭우 #폭염 #비닐하우스 #농장 #수박농장 #비피해 #농민 #농촌 #현장잇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나경렬(intens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