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9일, 서울 남부교도소에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특별 면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 의전서열 2위인 국회의장이 교도소를 직접 찾아 수용자를 면회한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조 전 대표는 과거 우 의장의 후원회장을 오래 맡았고 2014년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도 함께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8·15 특별사면을 앞두고 간 보기를 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선의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