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정청래 "내란세력과 협치 불가능"…박찬대 "김건희특검법 재발의"

연합뉴스TV 정영빈
원문보기

정청래 "내란세력과 협치 불가능"…박찬대 "김건희특검법 재발의"

속보
서울·경기 북부 눈 약해져...밤사이 강원 남부 충청· 이남 주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후보는 주말인 오늘(26일) 호남권에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하면서 대외적으로는 강성 지지층의 표심을 겨냥해 '국민의힘 때리기' 경쟁을 계속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SNS에 "총을 든 계엄군을 국회로 보내 이재명·김민석·박찬대·정청래를 수거하려 했던 내란세력과 협치가 가능할까"라며 "협치보다 내란척결이 먼저"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박 후보도 SNS에 "윤석열 부부가 특검 수사에 '시간끌기식 버티기'를 하고 있어 규탄한다"며 "특검 기한을 연장하고, 김건희 특검법을 재발의하는 등 모든 입법 수단을 동원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썼습니다.

#정청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선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빈(jyb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