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쇼음악중심 캡처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6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블랙핑크, 엔시티드림, 올데이프로젝트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FAMOUS'(페이머스)는 총점 5420점으로 3위, 블랙핑크(BLACKPINK)의 '뛰어(JUMP)'는 총점 6761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엔시티 드림의 'BTTF'가 총점 6792점을 받아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마이크를 잡은 마크는 1위 소감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네오센터를 비롯한 모든 식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주가 우리 (이번 활동의) 마지막 방송인 거 같은데, 열심히 달려 준 멤버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앨범은 가장 빛나는 나를 찾으러 여행하는 내용이다. 항상 우리를 빛나게 해주는 시즈니(팬덤 애칭). 너무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먼데이 키즈·이이경, 이민혁(HUTA), 비비지, 엔시티 드림, 웨이브이, 조유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퍼플키스, 아일릿, 나우즈, 어센트, 아크, 누에라, 클로즈유어아이즈, 이프아이, 힛지스, 아이딧, 코스모시 등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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