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오늘도 통상대책회의를 엽니다.
민주당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국민의힘은 주요 인사 징계 문제로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은 일본, EU와 잇따라 협상을 타결하며 한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오늘 또 다시 대책 회의를 열며 총력 대응에 나서는데요.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질문1-1> 이런 가운데 미국을 방문 중인 우리 협상단이 귀국까지 미루며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측은 비관세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는 등 여러 카드를 제시했는데요. 협상 결과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오늘도 통상대책회의를 엽니다.
민주당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국민의힘은 주요 인사 징계 문제로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은 일본, EU와 잇따라 협상을 타결하며 한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오늘 또 다시 대책 회의를 열며 총력 대응에 나서는데요.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질문1-1> 이런 가운데 미국을 방문 중인 우리 협상단이 귀국까지 미루며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측은 비관세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는 등 여러 카드를 제시했는데요. 협상 결과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2> 국민의힘 당무감사위가 대선 후보 교체 시도를 '당헌 위반'으로 결론 내리고, 권영세·이양수 두 의원에게 최고 수위인 '당원권 정지 3년'의 중징계를 청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당원권 정지 징계는 최대 3년까지 할 수 있는만큼, 가장 높은 수준의 징계를 청구한 배경은 뭐라고 보세요?
<질문3> 두 의원은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에 따른 정당한 절차였다며 징계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권영세 의원은 이번 조치를 '파당적 결정'이라 비판했는데요. 향후 윤리위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질문4> 이번 징계에서 당시 원내대표였던 권성동 의원이 제외된 점도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권 의원은 "자의적이고 편향된 결정"이라며 자신도 징계하라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계파 갈등 또다시 불거질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5> 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 앞에서 시위를 벌였던 국민의힘 의원 45명의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 대표 선거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이런 결의안을 발의한 배경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6> 국민의힘은 박 의원의 제명 결의안 발의를 '야당 말살 시도'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선우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한 데 대한 보복이라는 주장도 나오고요. 주진우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재판 저지를 도운 의원들을 색출하겠다'며 맞불 제명을 시사하고 나섰어요?
<질문7> 이런 가운데 정청래 의원은 '검찰개혁 2법'을 발의했습니다. '전광석화처럼 추석 전 끝내겠다'는 표현까지 나왔는데, 두 후보간 선명성 경쟁 뜨거워지는 분위기인데요. 두 사람의 선명성 경쟁,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8>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의 과거 발언 논란이 거셉니다. 국민의힘은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고,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최 처장이 과거 민주당 주요 인사들을 저격했던 사실까지 드러났는데, 이번 사안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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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