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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송혜교, 아름다움을 넘어 잘생김도 소화…숏컷의 정석 '잘생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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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송혜교, 아름다움을 넘어 잘생김도 소화…숏컷의 정석 '잘생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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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송헤교 인스타그램

사진 = 송헤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강렬한 변신을 보여줬으며 트위드 재킷부터 시스루 블랙 드레스, 데님 재킷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 송혜교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또렷한 이목구비, 시크한 표정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 시스루 롱스커트에 힐을 매치한 룩에서는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으며 데님 재킷에서는 도시적인 세련미가 강조됐다.

사진 = 송헤교 인스타그램

사진 = 송헤교 인스타그램



팬들은 "미쳤다", "항상응원합니다", "예쁘다", "잘생겼어", "잘생쁨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송혜교의 변신을 극찬하고 있다.

송혜교는 매번 새로운 스타일과 분위기로 대중의 기대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화보 역시 송혜교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사진 = 송헤교 인스타그램

사진 = 송헤교 인스타그램



한편 1981년생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