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 암각화' 문화체험 행사 |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 420명을 대상으로 교육, 예술,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된 반구천 암각화'를 주제로 어린이 특강을 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선사시대 의상 체험, 반구천 암각화 부채 만들기, 암각화 페이스페인팅 등 반구천 암각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반구대 암각화 |
또한 도서관 벽에 암각화를 그리는 '나도 선사인, 암각화 그리기' 체험을 진행하고, 잔디마당에서 선사시대와 관련된 도서를 볼 수 있다.
울주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반도 선사 문화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그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구대 암각화 보러 온 관람객들 |
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