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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X십센치, '너에게 닿기를' 역대급 감성 무대 예고 (박보검의 칸타빌레)

MHN스포츠 이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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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X십센치, '너에게 닿기를' 역대급 감성 무대 예고 (박보검의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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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민주 인턴기자)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음악의 요정들과 함께 매력적인 무대를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십센치(10CM), 마리아킴, 하현상, 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출연해 '음악의 요정' 특집을 꾸민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무대는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현장을 가득 채운다.

십센치는 박보검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웃음을 터뜨리며 서로의 음악적 실력을 칭찬한다. 두 사람은 함께 '너에게 닿기를' 무대를 꾸미며 합주 케미를 발산하고, 십센치는 박보검의 피아노 실력에 "연주가 그냥 되신다. 너무 멋있다"고 극찬했다. 또한 십센치는 약 8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5집의 타이틀곡을 방송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박보검의 대학원 교수였던 재즈 피아니스트 마리아킴이 등장해 훈훈한 '사제 케미'를 보여준다. 마리아킴은 박보검을 자랑스럽게 언급하며, 두 사람은 재즈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박보검은 처음으로 재즈 보컬을 선보여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고, 마리아킴은 "보검 씨 재즈하셔야겠다"고 칭찬했다.

하현상은 박보검의 극찬 속에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로 감동을 선사하며, 인생 첫 댄스 챌린지로 화제를 모은 '마법의 선글라스'를 다시 착용하고 넷플릭스 인기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소다팝(Soda Pop)' 챌린지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박보검은 하현상의 반전 매력에 푹 빠지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베이비돈크라이 그룹은 데뷔 23일 차를 맞아 하우스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와 함께 데뷔곡 'F Girl(에프 걸)'의 밴드 버전을 선보인다. 또한, 멤버 이현은 8년 전 SBS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과거를 공개하며, 아이들 소연이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한 에피소드와 멤버들이 피네이션에 입사하게 된 배경도 다뤄진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감성적인 무대와 웃음 넘치는 토크가 어우러지며, 오는 25일 오후 11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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