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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 심장마비로 71세 별세

OBS 유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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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 심장마비로 71세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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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계의 전설적 스타인 헐크 호건이 71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경찰은 호건이 심장마비로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병원 이송 직후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1985년 '레슬매니아' 창설을 주도하며 프로레슬링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문화로 끌어올인 호건은 드웨인 존슨, 앙드레 더 자이언트 등과의 명승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호건의 갑작스런 별세 소식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각계 인사들은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유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