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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안 갑니다'...브라이튼 특급 풀백, 밀란 No.2 됐다→이적료 274억+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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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안 갑니다'...브라이튼 특급 풀백, 밀란 No.2 됐다→이적료 274억+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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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AC밀란으로 떠났다.

밀란은 2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콰도르 수비수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을 완전 영입했다. 2030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을 것이다. 등번호는 2번이다"고 공식발표했다.

밀란은 지난 시즌 실패를 딛고 돌아온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아래에서 새 판을 짜려고 한다. 티자니 라인더르스, 테오 에르난데스, 피에르 칼룰루, 마르코 펠레그리노, 토마소 포베가, 다비데 칼라브리아, 루카 요비치,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에메르송 로얄 등을 내보낸 가운데 사무엘 리치, 루카 모드리치를 영입했다.

에스투피냔은 이적료 1,700만 유로(약 274억 원)에 브라이튼을 떠나 밀란으로 왔다. 에콰도르 특급 풀백 에스투피냔은 2016년 왓포드로 오면서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임대를 전전했다. 그라나다, 알메이라, 레알 마요르카, 오사수나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2020년 비야레알로 떠났는데 두 시즌 동안 핵심 선수로 활약을 했다. 특히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면서 가치를 높였다.

브라이튼으로 왔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나와 1골 7도움을 기록했다. 브라이튼 돌풍에 힘을 실었고 UEL 진출권을 안겼다. 2023-24시즌엔 부상에 시달리며 리그에서 19경기만 소화했는데 2골 3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엔 30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감독이 계속 바뀌는 상황에서도 에스투피냔은 입지를 다졌다. 에콰도르에선 윙백과 윙어를 넘나들며 활약을 했고 에콰드로 A매치 48경기에 나서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맨유가 러브콜을 보냈다. 루크 쇼를 믿고 기용하기 어렵고 타릴 말라시아도 방출 가능성이 있다. 패트릭 도르구도 확실한 믿음을 못 줘 레프트백 영입 필요성이 제기가 됐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서 증명을 한 에스투피냔을 영입하려고 했다. 에스투피냔은 밀란으로 가면서 프리미어리그를 떠났다.

브라이튼은 막심 더 카위퍼를 영입해 에스투피냔 이탈 가능성을 대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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