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2025 HPE DID는 매년 HPE가 매년 주최하는 주요 기술 행사로 데이터 서비스 및 스토리지의 최신 인사이트와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HPE 기술과 첨단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 업계 전문가 및 고객들이 대거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는 김영채 한국 HPE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함께, 저스틴 치아(Justin Chiah) HPE 데이터서비스 및 스토리지 부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부사장의 키노트 세션으로 시작됐다. 저스틴 치아 총괄 부사장은 키노트에서 기존 인프라 및 복잡한 하이브리드 환경이 기업의 혁신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VM 에센셜(VM Essentials) 가상화와 결합된 엣지 워크로드용 SimpliVity HCI를 비롯해, HPE 알레트라 MP B10000(HPE Alletra MP B10000) 스토리지로 구성된 dHCI 솔루션, 다양한 워크로드 환경을 위한 HPE 프로라이언트(HPE ProLiant) 서버 및 아루바 네트워킹(Aruba Networking) 스위치와 통합하여 효율적인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하는 HPE의 최신 접근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서 IDC는 최근 업계 트렌드 중 하나인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온프레미스로의 이전, 즉 ‘클라우드 회귀(Cloud Repatriation)’ 현상과 향후 인프라 시장 전망을 분석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HPE가 제시한 VM 에센셜은 HPE의 자체 하이퍼바이저가 포함된 가상화 솔루션으로 HPE의 HCI 인프라인 SimpliVity, dHCI와 결합되어 제공된다. 소켓 기반의 라이선스 정책을 통해 최대 90%의 TCO 절감이 가능하며, HPE 단일 벤더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라이선스 등급을 두지 않고 단일 에디션(Edition)으로 제공되는 VM 에센셜은 백업, 분산 스케쥴러, IPAM(IP Address Management) 등의 고급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업계 유일의 VM웨어와의 멀티 하이퍼바이저 동시 지원 기능을 통해 고객의 유연한 가상화 전환을 지원한다. 해당 세션에서는 심플리비티(SimpliVity)의 실시간 데모와 함께 HPE 제르토(HPE Zerto)를 통한 재해복구(DR), 백업 및 마이그레이션 전략이 함께 소개되었다.
또한, 클라우드피직스(CloudPhysics)의 정교한 가상화 환경 분석 역량과 HPE 알레트라 MP B10000 고성능 블록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가상화 성능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실시간 랜섬웨어 탐지 및 비용 절감까지 실현할 수 있는 통합 방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포함한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심플리비티와 HPE 아루바 네트워킹 CX10K를 연계해 선보였으며, AI 이니셔티브를 위한 고성능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HPE 알레트라 MP X10000도 함께 발표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브로드컴(Broadcom), 큐물로(Qumulo), 코헤시티(Cohesity), 글루시스(Gluesys) 등 주요 HPE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AI 시대에 적합한 스토리지 인프라 운영 방안과 함께 ▲최신 스토리지 플랫폼 기반 혁신 사례 ▲사이버 복원력 강화 전략 ▲AI 기반 백업 데이터 현대화 방안 ▲고성능 병렬 스토리지 전략 등 업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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