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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게이트' 유니크 대표·중동파이낸스 대표이사, 특검 출석

머니투데이 오석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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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게이트' 유니크 대표·중동파이낸스 대표이사, 특검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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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사진=뉴스1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1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안정구 유니크 대표와 이현익 중동파이낸스 대표이사가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특검으로부터 소환 통보를 받은 안 대표와 이 대표이사는 24일 오전 10시쯤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각각 출석했다.

특검은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재계 인사들을 소환하고 있다. '집사 게이트'란 대기업·금융사들이 김 여사 일가의 '집사'를 자처한 김씨와 관련있는 IMS모빌리티 등에 180억원 안팎의 돈을 투자·협찬했다는 의혹이다. 특검팀은 김 여사의 영향력이 없었다면 굳이 투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의심한다. 투자받을 당시 IMS모빌리티는 누적 손실이 수백억원에 달하는 상황이었다.

앞서 특검은 해당 사건과 연관된 재계 인물들 중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전 회장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전 사장 △정근수 신한은행 전 부행장 △최석우 경남스틸 대표를 소환해 조사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베트남 출장 관계로 다음달 1일 소환돼 조사받는다.

오석진 기자 5st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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