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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반려견에 테이프 감고 폭행···여성 2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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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반려견에 테이프 감고 폭행···여성 2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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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이웃집 반려견 입을 테이프로 감고 폭행한 여성 2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지난 2일 동물학대와 주거침입 혐의로 여성 A씨와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2일 이웃의 마당에 무단 침입해 이웃집 반려견의 입을 테이프로 감아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의 옆엔 A씨의 반려견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뒤이어 B씨는 마당으로 들어가 빗자루로 강아지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집에 거주하는 이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양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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