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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 침수 피해 노래방 기기 무상 수리

파이낸셜뉴스 강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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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 침수 피해 노래방 기기 무상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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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미디어 서비스센터 영등포점 전경. TJ미디어 제공

TJ미디어 서비스센터 영등포점 전경. TJ미디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TJ미디어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노래방 업주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노래방 기기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상 수리 대상 제품은 반주기와 앰프, 마이크 전 기종이다. 침수로 손상된 기기의 정밀 점검 및 부품 교체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침수 피해를 입은 업주들은 가까운 TJ미디어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거나, 택배를 통해 기기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센터 정보는 TJ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다. 무상 수리 관련 자세한 안내는 TJ미디어 고객서비스센터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TJ미디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년 침수 지역 노래방을 대상으로 기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지속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한다. TJ미디어는 서울 을지로와 영등포, 대전, 대구 등 전국 7개 지역에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폭우 피해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노래방 업주들이 하루빨리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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