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이 3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2024'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
24일 복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안재홍은 최근 브라운아이드소울(브아솔, 나얼·영준·정엽)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안재홍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러브콜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 남자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앞서 안재홍은 '월간 윤종신', 자이언티와 이문세의 컬래버레이션 곡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9월 발매를 목표로 신보 준비에 한창이다. 무려 6년만이다. 2023년 멤버 성훈의 탈퇴 후 첫 '3인 체제' 컴백이기도 하다.
오랜기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신곡을 기다려 온 리스너와 팬들에게는 특별한 음악 선물이 될 예정이다. 완전체 콘서트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롱플레이뮤직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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