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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 샀냐" 중국 내부서도 갸웃…'흑백요리사' 표절 의혹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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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 샀냐" 중국 내부서도 갸웃…'흑백요리사' 표절 의혹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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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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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는 지난해 세계적으로 크게 사랑을 받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중국에서 이 프로그램을 그대로 따라한 프로그램이 등장해 논란입니다.

지난 17일 첫 방송한 중국의 프로그램 '일반봉신(Chef of China)'입니다.

100명의 셰프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고 중국 최고의 셰프를 가린다는 취지로, 이 중 16명은 보다 더 뛰어난 경력을 가진 한 단계 위의 셰프라고 묘사합니다.

['일반봉신' 출연자 : 정말 흥분돼요. 중국 프로그램 중에서는 이런 건 정말 처음 봐요.]

흑수저와 백수저가 등장하는 모습부터 하나하나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닮았습니다.


중국의 리뷰 사이트에서도 "판권을 산 거냐", "비슷한 캐릭터가 우르르 나오는데 사람까지 베낄 필요가 있느냐"며 유사성을 지적합니다.

빠쓰를 만드는 등 '흑백요리사'를 재현하는 듯한 장면이 앞으로도 나올 것으로 예고돼 있는데요.

넷플릭스 측은 "중국에 판권을 판매한 적이 없으며 표절을 확인해 내부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넷플릭스가 중국에서 서비스하지 않는데도 프로그램 방영 당시 높은 인기에 '도둑 시청'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아예 프로그램을 통째로 베낀 셈입니다.

[화면출처 We TV·넷플릭스]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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