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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충남, 호남 등 폭우피해로 인해 당대표 선거 일정을 잠시 중단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2025.07.18. suncho21@newsis.com /사진=조성봉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3일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를 향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이같이 적었다.
박 후보는 "이제 우리는 민심을 담아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며 "어렵고 힘들겠지만 강 후보가 결정해야 한다"고 썼다.
이어 "(강 후보가) 깊이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며 글을 맺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강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다. 10일 이내로 둘 수 있는 강 후보 재송부 기한을 3일로 정해,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장관 임명을 기정사실화한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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