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괴력의 안현민. 22일 NC전에서도 130m짜리 대형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하는 타구이기에, 야수들은 타구를 따라갈 생각도 하지 못하고 '정지모드'가 되는데요. 벌써 홈런 17개로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전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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