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1→4대7→9대7...광주서 무슨 일이? 9회 동점 3점포, 박해민 "나도 칠 줄 몰랐어요"

LG가 22일 광주 원정에서 KIA를 9대7,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6회 문보경의 3점포로 4대1로 기선을 잡았는데요. KIA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8회 6점을 몰아쳤는데요. LG는 4대7로 역전패 위기에 몰렸는데요. 9회초 박해민의 동점 3점포와 함께 대반전을 이뤄냈습니다. 지금, 이장면에서 다시 보시죠.

(화면 출처 : 티빙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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