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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폭우 대응 미흡' 지자체에 "복무기강·시스템 점검"

머니투데이 김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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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폭우 대응 미흡' 지자체에 "복무기강·시스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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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광주 북구 신안교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김 총리는 관계자들과 함께 침수 원인과 향후 복구 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사진=뉴시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광주 북구 신안교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김 총리는 관계자들과 함께 침수 원인과 향후 복구 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사진=뉴시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최근 폭우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 부실 대응 논란을 빚은 일부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긴급 점검을 지시했다.

국무조정실은 22일 공지를 통해 "김 총리는 최근 폭우로 인한 재난 상황시 구리시, 세종시 등 일부 지자체의 부적절한 대응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며 "△재난 대응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됐는지 △관계 공무원의 복무 기강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점검할 것을 '정부 합동 공직 복무 점검단(공직복무관리관실)'에 긴급 지시했다"고 전했다.

경기 구리시장은 집중호우로 비상근무 중에 지역 야유회 행사에 참석해 노래와 춤을 즐기는 등 적절하게 처신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세종시는 집중호우로 하천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남성과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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