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류지광. |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인기 트로트 가수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콘텐츠가 시작된다. 지난 15일 오후, 경기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노지훈 노래학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인선, 류지광, 하동근, 노지훈 등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은 가수들이 함께했다.
'노지훈 노래학교'는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출연 가수들이 그동안 방송과 무대에서 보여준 트로트곡과 무대 노하우를 직접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석한 가수들은 자신만의 인생곡 선정법, 무대매너, 노래방에서 돋보일 수 있는 팁 등 실전 중심의 내용을 공개하며, 팬들과 실질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트로트를 즐기는 일반 대중들에게는 유익한 실습 중심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류지광은 행사에서 여유 있는 무대 매너와 진중한 태도로 이목을 끌었다. 특유의 깊이 있는 목소리와 진중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디시트렌드에서는 류지광의 생일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트로트 류지광 가수의 생일을 축하드려요"라는 제목과 함께 마련된 이 이벤트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벤트의 기념일은 류지광의 생일인 8월 19일이다.
22일 오후 4시 30분 기준, 총 200 하트가 모였으나 아직 댓글은 달리지 않았다. 이벤트 종료까지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더욱 필요하며, 참여를 통해 가수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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