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
첫 목적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교통공사다. 시민들의 발 역할을 하는 도시철도와 버스가 여름철 피서지로 가는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며, 접근성 좋은 노선 구성이 눈길을 끈다.
이후 동구 봉무동에 자리한 '나비수상레저'에서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상스키, 제트보트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도시 속에서 짜릿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다.
이어지는 장소는 동구 대림동의 '반야월연꽃단지'다. 한여름을 맞아 만개한 연꽃이 연못을 가득 채우며,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소개된다.
맛집 코스로는 동구 반야월로에 위치한 '신서복어'가 소개된다. 이곳은 복지리와 복불고기 등 다양한 복어 요리를 선보이며, 시원하고 담백한 맛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운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수성구 두산동의 '수성유원지'다. 유원지 내 산책로와 유람선,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시설이 어우러져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대중교통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알찬 여름휴가 코스를 통해, 도심 속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여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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