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제천의 고요한 쉼터, 비룡담저수지

출처=KBS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7월 22일 저녁 방영 예정인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충청북도 제천시 일대에 위치한 '비룡담저수지'를 소개한다.

비룡담저수지는 수려한 자연 경관과 고즈넉한 분위기로 알려진 제천의 대표적인 수변 공간이다. 잔잔한 수면 위로 산과 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은 사계절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특히 여름철에는 초록빛이 짙어 산책과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방송에서는 비룡담저수지 주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자연 풍광이 카메라에 담긴다.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쉼터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제천의 깨끗한 자연과 생태 환경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아침 안개가 서서히 걷히며 드러나는 저수지의 고요한 물결과,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수면은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여유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충청북도 제천의 숨은 자연 명소인 비룡담저수지가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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