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디시트렌드서 팬들이 생일 이벤트 열어…콘서트로 여름 추억 예고

출처=양준일 개인 SNS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양준일이 오는 8월 16일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여름방학(Summer Vacatio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후 2시와 6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의 한순간을 팬들과 함께 나눈다'는 주제로 기획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남은 여름방학이 30번이라면, 그중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날은 열 번뿐"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유한한 시간 속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팬들은 "진정성이 느껴진다", "함께하는 순간이 특별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준일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듯 꾸준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으며, 무대 위에서는 자연스럽고 변함없는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여름방학' 공연을 통해 양준일은 팬들과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또 한 번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디시트렌드 기념 탭에서는 양준일의 생일인 8월 19일을 맞아 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기념 이벤트는 지난 18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8월 16일까지 이어지며,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22일 오후 4시 40분 기준, 팬들의 응원으로 1600 하트가 모였으며, 이는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수치다. 그러나 이벤트 내 댓글은 아직 등록되지 않아 팬들의 적극적인 응원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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