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 클라우드 인프라 스타트업 아이브(대표 박세진)가 최근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삼성 C-Lab(C랩)'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C랩은 혁신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브는 이번 선정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 지원금 △맞춤형 컨설팅 △삼성전자 및 계열사 협력 기회 △국내외 IT 전시회(CES 등) 참가 △판로 개척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아이브는 차세대 GPU(그래픽처리장치)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기존 상용 클라우드보다 40% 이상 비용을 절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삼성 C랩은 혁신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브는 이번 선정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 지원금 △맞춤형 컨설팅 △삼성전자 및 계열사 협력 기회 △국내외 IT 전시회(CES 등) 참가 △판로 개척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아이브는 차세대 GPU(그래픽처리장치)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기존 상용 클라우드보다 40% 이상 비용을 절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설립 1년 만에 상용화를 완료했다"며 "출시 전부터 2곳의 기업 고객을 확보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박세진 아이브 대표는 "삼성 C랩 선정으로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혁신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