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2일 화요일부터 시작된 폭염이 이번 주 목포 지역에서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부터 25일 금요일까지 낮 최고기온은 연일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23일 수요일부터 25일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유지된다.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7월22일~27일 목포 날씨(기상청 제공) |
기상청에 따르면 22일부터 25일 금요일까지 낮 최고기온은 연일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23일 수요일부터 25일까지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유지된다.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는 낮 기온이 다소 내려가며 폭염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토요일인 26일은 낮 최고 31도, 일요일인 27일은 31도에 머물며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 확률은 토요일 20%, 일요일 오후에는 40%로 예보됐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야외 활동 시 열사병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