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기량 SNS |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박기량이 치어리더 사이 금기 사항을 폭로한다. 공교롭게도 이주은은 최근 박수종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어 이날 방송이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는 박기량은 “SNS DM으로 선수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지만, 암묵적으로 치어리더와 선수 사이에 연애는 금지”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이주은과 박수종의 네컷사진이 확산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손하트를 만들고 어깨에 팔을 두르는 등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주은과 박수종으로 보이는 인생 네컷 사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두 사람은 비공개 SNS에서 서로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팔로우를 끊은 상황. 또한 이주은은 평소 자신의 휴대전화 배경화면을 박수종의 어린 시절 사진으로 설정해둔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설과 관련해 양측은 인정도 부정도 없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주은은 KIA 치어리도 활동하면서 ‘삐끼삐끼 춤’이라는 응원 퍼포먼스로 전국 야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심한 표정으로 반사적으로 일어나 춤을 추는 모습은 다양한 셀럽들을 통해 패러디됐다. ‘삐끼삐끼’열풍이 외신에도 소개됐을 정도다.
박수종은 충암고-경성대 출신 외야수로 2022년에 육성 선수로 키움에 입단했다.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 39타수 6안타 1홈런 타율 0.154를 기록중이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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