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 후보자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민주노동당 권영국·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 분야 TV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5.27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끝)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각 정당과 후보자들이 지출한 선거 비용이 총 1033억3000여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후보자별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시 후보가 535억1000여만원,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449억9000여만원을 각각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28억3600만원,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9억9000만원을 각각 사용했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유효투표 총수 15% 이상을 득표해 선거 비용을 전액 보전받게 됐다.
한편 민주당 내부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허위사실 공표로 당선무효형을 받을 경우 당시 국민의힘이 보전받은 약 400억원 선거비용을 환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2021년 대선 후보 방송토론에서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김건희 특검팀은 이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상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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