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기자]
[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이승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해 항생제(정맥 내)를 3일 이상 투여한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를 평가했다. 주요 평가 지표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첫 항생제 투여율과 모니터링 지표 6개 항목이 평가에 반영됐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하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폐렴은 감염성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지 못하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 질병이다.
이승환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폐렴 치료 부분에서도 최상위 의료기관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 동북부 지역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 정확한 진료와 결과가 좋은 병원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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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전경. |
[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이승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해 항생제(정맥 내)를 3일 이상 투여한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를 평가했다. 주요 평가 지표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첫 항생제 투여율과 모니터링 지표 6개 항목이 평가에 반영됐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하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폐렴은 감염성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지 못하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 질병이다.
이승환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폐렴 치료 부분에서도 최상위 의료기관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 동북부 지역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 정확한 진료와 결과가 좋은 병원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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