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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안효섭, 형·아우 ‘발걸음 싱크’…현장 압도한 비주얼 대결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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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안효섭, 형·아우 ‘발걸음 싱크’…현장 압도한 비주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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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와 안효섭이 영화 시사회 현장에서 나란히 등장해 형·아우 케미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이민호와 안효섭이 7월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VIP 시사회 포토타임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극 중 라이벌 관계지만, 시사회 현장에서는 여유로운 미소와 형제 같은 걸음걸이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민호와 안효섭이 영화 시사회 현장에서 나란히 등장해 형·아우 케미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민호와 안효섭이 영화 시사회 현장에서 나란히 등장해 형·아우 케미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민호 . 사진=천정환 기자

이민호 . 사진=천정환 기자


안효섭. 사진=천정환 기자

안효섭. 사진=천정환 기자


현장에서 이민호는 톤다운된 베이지 컬러의 스웨이드 셋업을 선택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클래식 로퍼와 매치해 자연스러운 핏으로 남성미를 더했고, 세련된 스웨이드 질감이 우아함을 강조했다. 안효섭은 빈티지 패턴이 들어간 브라운 니트와 진청 데님, 블랙 재킷을 믹스매치하며 자유로운 무드의 남친룩을 선보였다. 서로 다른 스타일링 속에서도 훈훈한 케미가 시선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두 사람이 나란히 발걸음을 맞추며 무대에 등장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형·아우처럼 ‘발걸음 싱크’를 맞추는 모습에 현장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고, 팬들은 남신들의 ‘환상의 시너지’라며 환호했다. 가까이에서 포착된 클로즈업에서는 깨끗한 피부톤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남성미가 배가됐다.

사진 속 이민호는 부드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냈고, 안효섭은 자연스러운 눈웃음과 소년미 넘치는 포즈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두 배우는 극 중 판타지 액션 라이벌과는 또 다른 현실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인기 웹소설 원작으로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며 펼쳐지는 판타지 액션물이다. 이민호는 냉철한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 역을 맡았고, 안효섭은 유일한 독자 김독자로 분해 오는 7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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