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내부 갈등으로 파행을 겪고 있는 대한킥복싱협회를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21일 제4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열고, 대한킥복싱협회 강등 또는 제명 등 5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한 끝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제명 이유에 대해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각종 법적 분쟁이 반복되었을 뿐 아니라 집행부와 사무처 부재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대한체육회는 미성년자 대상 비위행위·성폭력 등에 대한 징계를 강화하는 규정 개정안도 함께 의결했습니다.
#대한체육회 #대한킥복싱협회 #킥복싱 #제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초원(grass@yna.co.kr)
대한체육회는 21일 제4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열고, 대한킥복싱협회 강등 또는 제명 등 5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한 끝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제명 이유에 대해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각종 법적 분쟁이 반복되었을 뿐 아니라 집행부와 사무처 부재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대한체육회는 미성년자 대상 비위행위·성폭력 등에 대한 징계를 강화하는 규정 개정안도 함께 의결했습니다.
#대한체육회 #대한킥복싱협회 #킥복싱 #제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초원(grass@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