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입대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사진=차은우 SNS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입대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
차은우는 2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요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입대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사진=차은우 SNS |
사진에는 군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후 차은우의 모습과 바닥에 떨어진 검은 머리카락이 담겼다. 잘라낸 머리카락은 차은우의 입대가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보여준다.
지인들과 입대를 앞두고 파티를 한 모습도 담겼다. 차은우는 왕관을 쓰고 케이크를 든 채로 환하게 웃으며 미모를 뽐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28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