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우리의 민감성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국익 관점에서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도록 대응 역량을 가다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1일) 경제단체 등 업계와 '대미 통상 긴급 점검 회의'에서 "관세 협상은 녹록치 않은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국 측이 요구하고 있는 소고기와 농산물 수입 확대 등에 대해서도 "모든 것들은 일단 테이블 위에 있다"며 구체적 언급은 피했습니다.
김 장관은 "업계의 우려 사안에 대해 유념하겠다"며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제조업 협력 파트너십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산업부 #소고기 #농산물 #김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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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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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측이 요구하고 있는 소고기와 농산물 수입 확대 등에 대해서도 "모든 것들은 일단 테이블 위에 있다"며 구체적 언급은 피했습니다.
김 장관은 "업계의 우려 사안에 대해 유념하겠다"며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제조업 협력 파트너십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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