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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일본-태국 팬들과 함께한 '미트 앤드 그리트' 이벤트 성료

스포티비뉴스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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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일본-태국 팬들과 함께한 '미트 앤드 그리트' 이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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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빅스 켄이 글로벌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켄은 지난 4월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7월 12일 태국 방콕, 19일과 20일 일본 도쿄를 찾아 '2025 켄 미트 앤드 그리트'(KEN MEET & GREET) 이벤트를 개최했다. 켄은 '시나브로' '바이 마이 온리 유니버스' '메이크 미 스트롱' '이 밤이 지나도' '디어 리틀 스타' 등을 열창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켄의 다채로운 매력이 특히 돋보였다. 켄은 '베텔게우스' '업타운 펑크' '사랑 감기에 실려' '레이디' 등 각 지역마다 다른 커버 곡을 선보인 것은 물론 팬들의 질문에 켄이 직접 답하는 Q&A를 시작으로 추천곡, 랜덤 즉석 댄스, 이모티콘 퀴즈, 근황 토크 중 NG 단어 맞히기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유쾌한 교감을 나눴다.

아시아 3개 도시 팬들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친 켄은 소속사를 통해 "변함없이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글로벌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켄은 최근 갓세븐 영재, 펜타곤 후이, 루시 최상엽과 함께 '오래된 노래'의 리메이크 버전 음원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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