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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끼삐끼' 치어리더 이주은, '깜짝' 열애설…상대는 키움 외야수 박수종

스포츠W 임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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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끼삐끼' 치어리더 이주은, '깜짝' 열애설…상대는 키움 외야수 박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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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훈]

사진: 이주은 인스타그램

사진: 이주은 인스타그램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해 이른바 '삐끼삐끼 아웃송 영상'으로 일약 벼락 스타 반열에 올랐던 인기 치어리더 이주은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의 상대는 5살 연상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박수종.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공간에는 이주은과 박수종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네 컷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백허그와 손하트를 하는 등 연인 사이로 여겨질 수준의 스킨십을 나누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주은과 박수종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네 컷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주은과 박수종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네 컷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두 사람은 앞서 서로의 부계정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을 커플로 맞췄다는 '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해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활동했던 이주은은 '삐끼삐끼 춤'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삐끼삐끼 춤'은 KIA의 투수가 상대 팀 타자에게 삼진 아웃을 잡았을 때 나오는 음악으로 이 음악에 맞춰 이주은이 춤을 추는 모습이 SNS에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로 인해 스타 덤에 오른 이주은은 올해 1월 대만 프로야구팀 푸본 엔젤스 응원단으로 이적한 데 이어 4월에는 LG 트윈스 응원단에도 합류해 양국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박수종은 경성대 출신 외야수로 지난 2022년 육성 선수로 키움에 입단했다. 올 시즌 1군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154 1홈런 2타점 3득점 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406을 기록 중이다.

이주은과 박수종은 유출된 사진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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