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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절친 손흥민 토트넘 내한 경기 시축자로 출격

스타투데이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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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절친 손흥민 토트넘 내한 경기 시축자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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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사진|스타투데이 DB

박서준. 사진|스타투데이 DB


배우 박서준이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인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시축자로 나선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에 박서준이 시축자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서준은 평소 축구 마니아이자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의 친분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경기 예매는 시작과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선예매는 단 15분, 일반 예매는 4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경기 당일에는 시축 뿐 아니라 K팝을 대표하는 그룹 2NE1(투애니원)의 하프타임 스페셜 공연도 펼쳐져, 팬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서준은 “축구 팬으로서 좋아하던 두 팀의 경기를 국내에서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이번 시리즈만의 특별한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응원 열기를 더할 팬존을 비롯해, 트로피 세리머니와 한정판 굿즈를 만날 수 있는 MD 스토어, 다양한 체험 콘텐츠 등이 운영된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 및 다시보기로 제공되며,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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