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지]
오는 25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마리 퀴리' 주역 박혜나, 강혜인, 테이가 청취자들을 먼저 만난다.
뮤지컬 '마리 퀴리' 박혜나, 강혜인이 오는 21일 오전 8시 방송되는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 출연한다. 함께 작품에 출연하는 테이가 DJ를 맡은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 박혜나는 방사성 원소 라듐을 발견한 저명한 과학자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 역, 강혜인은 진실을 위해 거대한 권력과 맞서는 라듐시계 공장 직공 '안느 코발스카' 역, 테이는 마리의 남편이자 연구 동반자 '피에르 퀴리'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25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마리 퀴리' 주역 박혜나, 강혜인, 테이가 청취자들을 먼저 만난다.
뮤지컬 '마리 퀴리' 박혜나, 강혜인이 오는 21일 오전 8시 방송되는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 출연한다. 함께 작품에 출연하는 테이가 DJ를 맡은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마리 퀴리'에서 박혜나는 방사성 원소 라듐을 발견한 저명한 과학자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 역, 강혜인은 진실을 위해 거대한 권력과 맞서는 라듐시계 공장 직공 '안느 코발스카' 역, 테이는 마리의 남편이자 연구 동반자 '피에르 퀴리'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이들은 뮤지컬 '마리 퀴리'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작품에 대한 깊은 이야기는 물론, 연습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뮤지컬 '마리 퀴리'의 주요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박혜나와 테이는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 박혜나와 강혜인은 '그댄 내겐 별'을 가창하며 극 중 인물들 사이의 특별한 유대감을 표현한다. 박혜나, 강혜인, 그리고 DJ 테이가 만들어내는 환상의 하모니는 청취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여성이자 이민자로서 겪어야 했던 고난 속에서도 빛나는 업적을 이뤄낸 과학자 마리 퀴리의 실제 삶에 상상력을 더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신비로운 초록빛을 내뿜는 방사성 원소 라듐을 발견해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한 마리 퀴리와, 그 라듐을 이용해 야광 시계를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다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여성 직공 '라듐 걸스'를 무대 위에서 마주하게 한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2020년 초연돼 이듬해 열린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 프로듀서상, 극본상, 작곡상, 연출상 5개 부문에서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뮤지컬 '마리 퀴리'는 2022년 마리 퀴리의 고국 폴란드에서 한국 오리지널 팀의 특별 콘서트와 공연 실황 상영회를 열고,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인 '황금물뿌리개상'을 받아 국경을 뛰어넘어 전 세계 관객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어 2023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성공리에 라이선스 초연을 개최, 주연 마나키 레이카가 '제31회 요미우리 연극대상 상반기 여배우 베스트5'에 선정됐다.
한편, 뮤지컬 '마리 퀴리'는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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