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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랩스, AI 플랫폼 '스파크' 선보인다…자연어로 웹3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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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랩스, AI 플랫폼 '스파크' 선보인다…자연어로 웹3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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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레이어1 블록체인 개발사 소닉랩스(Sonic Labs)가 자연어로 웹3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는 AI 플랫폼 '스파크(Spark)'를 출시할 계획이다.

스파크는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스마트 컨트랙트 작성부터 프론트엔드 구현, 배포까지 브라우저 상에서 한 번에 처리한다.

스파크는 구글 거대언어모델 제미나이(Gemini)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개발 중 실시간 코드 최적화가 가능한 자가 디버깅 에이전트와, 서비스 출시 전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감지해 경고하는 위험 점수 평가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보안 사고를 줄이면서도 빠르게 앱을 구현할 수 있다.

스파크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전체를 자동 생성하는 풀스택 개발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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