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선로에 토사가 유입돼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된 의정부에서 고양 구간 교외선 열차 운행이 내일(21일) 첫차부터 재개됩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교외선 열차 운행은 오늘(20일) 시설 복구와 안전 점검을 마친 뒤 내일(21일) 오전 6시 50분 양방향 첫 열차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교외선 열차는 이날 폭우로 양주시 일영 구간 선로에 토사가 유입돼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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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경기도에 따르면 교외선 열차 운행은 오늘(20일) 시설 복구와 안전 점검을 마친 뒤 내일(21일) 오전 6시 50분 양방향 첫 열차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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