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지역 경선인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62.7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박찬대 후보에 승리했습니다.
민주당은 전국적인 폭우 피해로 이번 주말 충청과 영남 순회경선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는데, 오늘 비공개 최고위회의를 열어 이후 전당대회 경선 일정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후 최고위원회의 등을 통해 남은 경선 일정과 방식을 논의한다"며"국민과 당원의 마음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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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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