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에 보도된 사진 중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선별해 주말 온라인 콘텐츠로 게재합니다. 선전용 고화질로 제공된 이 사진들을 잘 살펴보면 북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 이면에 비친 갖가지 실상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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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우리나라 명산 금강산이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으로 등록됐다"면서 "당의 주체적인 문화유산보호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됐다"고 선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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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찾은 주민들을 조명하며 이들의 반응을 보도했다. 이들은 "최상의 문명을 맛보았다"며 "우리의 생활에 더 좋은 내일이 어떻게 다가서고 있는지를 온몸으로 체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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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찾은 주민들을 조명하며 이들의 반응을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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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찾은 주민들을 조명하며 이들의 반응을 보도했다. 이들은 "최상의 문명을 맛보았다"며 "우리의 생활에 더 좋은 내일이 어떻게 다가서고 있는지를 온몸으로 체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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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전국 단고기 요리 경연이 조선요리협회 중앙위원회 주최로 지난 15~18일 여명거리에 있는 요리축전장에서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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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세번째로 '새집들이 경사'를 맞이한 송림시 청운농장에 농업근로자들의 기쁨이 한껏 넘쳐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번 주 유네스코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금강산,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찾은 주민들, 전국 단고기 요리경연, 송림시 청운농장 등을 사진으로 보도했다.
<사진제공 평양 노동신문=뉴스1>
허정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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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