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이 지난달 폭격한 이란 핵시설이 완전히 파괴된 것이 아니라는 보도가 나오자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9일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3개의 이란 핵시설은 완전히 파괴됐다"며 다시 가동하려면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만약 이란이 핵시설을 재가동하길 원한다면 "다른 장소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부 미국 언론은 미국이 폭격한 이란 핵시설이 완전히 파괴되지 않아 우라늄 농축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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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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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만약 이란이 핵시설을 재가동하길 원한다면 "다른 장소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부 미국 언론은 미국이 폭격한 이란 핵시설이 완전히 파괴되지 않아 우라늄 농축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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