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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오전까지 많은 비…그친 후엔 최고 35도 후텁지근

연합뉴스 전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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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오전까지 많은 비…그친 후엔 최고 35도 후텁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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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초복을 앞둔 15일 오전 부산 남구청 별관 1층 필로티 공간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삼계탕 총 400인분을 조리해 포장하고 있다. 2025.7.15 sbkang@yna.co.kr

부산 남구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초복을 앞둔 15일 오전 부산 남구청 별관 1층 필로티 공간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할 삼계탕 총 400인분을 조리해 포장하고 있다. 2025.7.15 sb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초복이자 일요일인 20일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예보됐다.

특히 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30∼100㎜, 서울·인천·경기 남부 10∼50㎜, 서해5도 5∼20㎜, 강원 중·북부 내륙과 산지 20∼80㎜, 강원 남부 내륙 5∼30㎜, 강원 중·북부 동해안 5∼10㎜, 제주도 5㎜ 내외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5.2도, 인천 24.8도, 수원 24.4도, 춘천 23.0도, 강릉 24.1도, 청주 24.5도, 대전 22.8도, 전주 23.8도, 광주 23.9도, 제주 27.2도, 대구 21.6도, 부산 24.2도, 울산 22.4도, 창원 22.7도 등이다.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기온이 다시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jungl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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