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연방대법원은 이에 더해 가택연금, SNS 등을 통한 외국 정부 관계자 접촉 금지, 외국 대사관·총영사관 건물 접근 금지 등 임시 조처를 내렸습니다.
특히 대법원은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적대적 행위 혐의에 대해 "외국 정부를 유인하고 선동해 연방 대법원 기능을 미국에 '복종'시키려는 명백한 시도"라는 문구를 결정문에 포함시켰습니다.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전자발찌 부착 등에 대해 "굴욕적 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트럼프 #전자발찌 #브라질 #보우소나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