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의 민낯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내 남자의 사생활.. 풀영상은 유튜브 쇼츠로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임창정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창정은 캐릭터 헤어밴드를 착용해 앞머리를 넘기고 거울 앞에서 스킨 케어를 했다.
임창정은 "팩을 바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팩 안에 있는 국물들을 어느 정도 짠 다음에 먼저 얼굴에다가 골고루 펴 발라줍니다"라며 마스크팩 속 에센스를 얼굴에 꼼꼼히 바르는 모습이었다.
앞서 지난 16일 서하얀은 팔로워들과의 Q&A 시간을 가졌다. 한 팔로워가 "남편 장단점이 궁금하다"라고 묻자, 서하얀은 "모니터에서 제일 빛난다. 자고 일어나면 장점만 기억나는 버릇이..."라며 임창정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원동력을 묻는 말에 "동반자의 과한 칭찬인 것 같아요. 넌 최고라는 말. 서로가 해주면 힘이 되는 말"이라고 임창정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현재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모아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소식을 알렸다.
사진=서하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