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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규, '데블스 플랜2' 논란 딛고 SNS 재개 "성숙해질 것"

뉴시스 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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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규, '데블스 플랜2' 논란 딛고 SNS 재개 "성숙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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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넷플릭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2' 우승자 정현규. (사진=정현규 인스타그램) 2025.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넷플릭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2' 우승자 정현규. (사진=정현규 인스타그램) 2025.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넷플릭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2' 우승자 정현규가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정현규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제가 두 번이나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초대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저에게는 큰 영광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데블스 플랜2'는 저에게 단순히 예능이 아닌 승부 그 자체였다"며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누구보다 간절했고, 그만큼 최선을 다해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끝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과분한 관심과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나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년 티빙 예능 '환승연애2'로 얼굴을 알린 정현규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상금 3억8000만원의 주인공이 됐지만 동시에 비난의 대상이 됐다. 게임 과정에서 무례한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이후 정현규는 종영 인터뷰에서 "방송 이후 반응들을 봤는데 스스로 되물어보게 됐다. 저는 우승을 위해서 정말 진심으로 임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과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것 같다. 제 책임이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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