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방한 기간 비무장지대(DMZ) 방문을 추진했지만, 유엔군사령부가 출입 신청을 불허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사는 "최근 방문 요청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출입을 위한 기존 절차와 일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엔사는 통상 DMZ 출입 48시간 전에 사전 승인을 받도록 안내하는데, 유 추기경 측은 방문 희망일이 임박해 출입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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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유엔사는 "최근 방문 요청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출입을 위한 기존 절차와 일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엔사는 통상 DMZ 출입 48시간 전에 사전 승인을 받도록 안내하는데, 유 추기경 측은 방문 희망일이 임박해 출입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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