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어제(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사 기소의 확실한 분리와 제도의 개혁으로 위법 부당한 검찰권 남용의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이 임명되면서 검찰청에서 직접 수사 기능을 제외한 기소청 또는 공소청 체제로의 전환을 골자로 하는 검찰개혁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현주희(zuhi@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