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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커플 잡아낸 콜드플레이, 이번엔 "정식 커플 맞냐?" 확인 '폭소'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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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커플 잡아낸 콜드플레이, 이번엔 "정식 커플 맞냐?" 확인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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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밴드 콜드플레이의 미국 공연에서 불륜 커플이 포착돼 온라인이 발칵 뒤집힌 가운데, 이번엔 콜드플레이가 먼저 정식 커플인지를 확인하고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공연 도중 현장 카메라가 서로를 안고 공연을 즐기던 중년 남녀가 불륜 커플로 드러나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다시 무대에 오른 콜드플레이가 매운 농담으로 현장을 뒤집어놨다.

이후 열린 미국 공연 도중 카메라가 객석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 중인 커플을 포착했는데, 리드보컬 크리스 마틴은 이들을 향해 "커플이 맞냐? 정식 커플이 맞느냐?"고 재차 질문을 던졌지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전날 공연에서 백허그 한 채 카메라에 포착됐다가 황급히 얼굴을 숨긴 커플이 미국 IT기업 아스트로노머의 최고경영자(CEO) 앤디 바이런과 같은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으로 드러나면서 '불륜 발각'으로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놓은 일을 염두에 둔 것.

당시 두 사람이 전광판에 자신들의 모습이 비치자 황급히 얼굴을 숨기는 것을 보고 크리스 마틴은 "둘이 바람을 피우고 있거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는데 결국 불륜임이 드러난 셈. 이후 앤디 바이런이 아내가 SNS 상 이름에서 남편의 성을 떼버리는 등 후폭풍이 거셌다.


반면 다음 공연에서 포착된 커플은 괜찮다는 듯 당당히 모습을 계속 보여줬고, 크리스 마틴은 "그럼 괜찮다"며 무대를 이어 갔다. 센스 넘치는 크리스 마틴의 매운 농담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콜드플레이 공연장에서 벌어진 해프닝 영상이 퍼진 뒤 바이런의 아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바이런의 성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을 비활성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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