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단 관계자는 이승현이 올스타 휴식기에 왼쪽 팔꿈치 통증을 느껴 정밀 검진을 받았고, 피로 골절 소견이 나왔다면서 3개월 정도 회복과 재활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16경기에서 4승 7패, 평균자책점 4.72의 성적을 기록 중인 이승현은 지난 4일 LG와의 홈 경기에 9회 1아웃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는,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노히트노런'에 도전하느라 116개의 공을 던진 여파가 몸 상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